창작지원 | 창작지원제도 낙낙

낙낙은 대구영상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창작지원제도의 명칭입니다.
이름에는 창작의 즐거움(樂樂)과 누구나 쉽게 문을 두드릴 수 있는(knock-knock) 창작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2020년 시작된 낙낙은 센터 보유장비와 영화진흥위원회 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약 840편의 지역 작품 제작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는 연간 대구·경북에서 제작되는 독립영화 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오늘날 지역 독립영화 대부분이 낙낙의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낙낙은 대구·경북의 열악한 제작 인프라 속에서, 창작자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기반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이용절차
Step1 | 대여 희망장비 및 대여현황 확인 | [창작지원 장비리스트] [대여현황 캘린더] ※유상대여 장비 포함 센터보유장비 모두 신청가능 |
Step2 | 신청서 작성 | [창작지원 신청서] |
Step3 | 지원여부 검토 (최대 2 영업일 이내) | 지원여부 이메일 회신 |
Step4 | 사용 및 반납 | |
Step5 | 사용 결과 보고 및 만족도 조사 작성 | [결과보고] [만족도조사] |
✱ 지원내용
신청기간 | 연중상시 운영 |
신청방법 | 상단 창작지원 신청서 작성 |
지원내용 |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보유 장비 무상 대여 |
지원대상 | 극영화, 다큐멘터리, 공공영상 및 비주얼아트 등 기타창작물 ※청소년 창작물의 경우 반드시 지도교사가 대여하여야 하며, 비영리 교육활동 증빙 필요 |
지원제한 | 다음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신청을 반려합니다. 1. 광고, 홍보영상, 뮤직비디오 등의 상업영상, 유튜브 영상, 수행평가 과제용 영상, 공모전 제출용 영상, 사설학원의 실습작 등 2. 장비활용이 미숙하다고 판단되거나 촬영계획이 미흡한 경우 3. 촬영내용에 비해 대여일수가 과도하게 책정된 경우 4. 이전 대여기간 중 장비의 파손사항을 보고하지 않았거나 결과보고, 지원처 표기 등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
의무사항 | • 지원제도 이용 후 반드시 결과보고를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스크린샷 또는 현장 메이킹 사진 제출) • 사용자 과실로 인해 장비가 파손된 경우, 사용자는 센터 장비대여약관에 따른 배상책임을 집니다. • 지원작품은 엔딩크레딧에 장비 지원처를 반드시 표기하여야 합니다. (결과보고 메뉴참조) • 완성작품의 소유권과 저작권은 제작당사자에게 있으며, 대구영상미디어센터는 작품 지원사실을 홈페이지 게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팀 / daegucinema@gmail.com / 053-792--7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