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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단편제작연구 "그 영화 제목 뭐지? 대구에서 만든 건데"

○ 사업명: 그 영화 제목 뭐지? 대구에서 만든 건데

○ 단체명: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대구에서도²

○ 구성원: 장주선 외

○ 단체개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대구에서도²"는 대구영화학교 수료 후 현장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인들이 모여 2023년에 설립한 창작 모임입니다. 대구에서 지속적으로 영화 작업을 하면서도 다양한 장르나 실험적 시도를 해볼 기회가 부족했던 현실 속에서, 평소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연출 및 촬영 실험을 함께 해보고자 결성되었습니다.

설립 이후 구성원들과 함께 영화 이론 서적을 읽고, 이미지 중심의 미학적 목표를 바탕으로 초단편 영화를 제작했으며, 정기적으로 예술영화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4년에는 제작 활동에 더 집중하기 위해 연출·촬영 파트를 보강하며 보다 본격적인 창작을 준비 중입니다.

○ 프로젝트 개요:

지역에서 꾸준히 독립영화를 제작해온 구성원들은 최근 "정말 지역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영화를 만들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갖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지역의 스태프나 로케이션을 활용하면 그것이 곧 지역영화라 여겼지만, 이제는 지역의 자원, 특히 비연기자를 연기자로 세우는 방식을 통해 보다 분명한 차별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지역영화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구성원 스스로가 연기자가 되어 실험을 진행하며, 하마구치 류스케의 <해피아워>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을 이론적 토대로 삼아 새로운 연기 연출 방식을 연구합니다.

5명의 구성원이 직접 등장인물이 되어 두 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한 편은 공간의 제약을, 다른 한 편은 5분 이내의 시간 제한을 두고 전개합니다. 연출자는 각 캐릭터에 맞는 연기자를 지정해 영화를 촬영하며, 연출 파트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시나리오의 경제성을, 촬영 파트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장비 활용과 비정형적인 쇼트 구성을 탐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선택에 머물기 쉬운 지역 영화 제작 환경 속에서 실험적 시도를 통해 새로운 창작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확정지원금: 200만원

○ 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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